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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퓨쳐 - 영어로 중국을 정복하라?!

by DoctorBee 2020. 2. 21.

19년 5월, 9월 상승이 세력흔적일까?

개요

1. 00년1월 인터넷교육컨텐츠 및 소프트웨어 개발 목적으로 설립, 11년 코스닥 상장.

2. 유아~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ELT관련 영어 컨텐츠에 사업의 초점을 맞춤.

3. 도서형태로 개발된 ELT컨텐츠를 어플리케이션 및 E-Book으로 전환하여 시장에 공급하며, 추가로 VR 및 AI등의 기술을 접목한 융합상품 등을 개발중.

 

대주주 지분이 많지 않음

대표님 약력

황경호(59년생) : 강원대 영어교육학과, 빅토리아대학교 대학원 응용언어학

2011.11 삼익스마트에듀케이션 대표이사

2000.01~ 이퓨처 대표이사

 

주요주주

이기현(23%) :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 (CFO)

황경호(16%) : 대표이사 CEO.

 

 

턴어라운드 -> 일단 관심!!

+

영어교육에 20년 이상 지속해 경쟁력이 있다.(국내에서 해외계열 옥스퍼드 등의 ELT를 밀어냄)

2. 출산율은 감소하지만 교육열은 증가, 홈스쿨링의 대두, 해외진출의 성과가 보임 (중국!)

3. 안정적인 매출, 회사 재무(부채율 21%), CB, 유증 안함.

 

-

출산율 저하로 인한 교육주 기피

2. 대형 교육회사들과의 경쟁은 지속될 듯

3. ELT에 한정된 포트폴리오

 

이슈

19.05 / 19.09 상승. 황교안과 황경호 대표의 친척 루머(창원황씨)

 

터닝

1. 중국과의 관계 개선 및 해외진출 실적의 증가

2. 포트폴리오를 늘리는 것도 괜찮을 듯.

 

주식

17년 적자, 18년 흑전 후 주가 상승추세 전환, 기간조정중인 모습

2. 안정적인 회사이며, 향후 성장성측면도 나쁘지 않은 편 (원가가 적은 사업)

3. 세력이 건드린 흔적이 보이며, 황교안, 교육, 중국 등 테마주 엮을 가능성 있음.

4. 결론. PER로 볼 때 주가가 저렴하지는 않다. 다만, 중국실적 가시화시 빠른 실적 성장 가능성 있다. 조금만 더 싸지면 사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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