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상으론 하락 횡보중
소외된것같은데 왜 생각보다 싸지는 않을까..
개요
1. 69년 협진단철공업사로 설립, 09년 포메탈로 상호를 변경함. 10년 상장
2. 주요 전방산업으로는 자동차, 방위, 조선, 발전, 석유화학, 의료장비 등 거의 모든 기계공업 산업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음.
3. 단조산업은 전방산업의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으며 전반적인 국제, 국내경기 그리고 정부의 국방시책과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정책 및 환율변동에 영향을 받음.
(단조는 고온에서 금속을 녹인 뒤 기계나 해머로 두드려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가공 공정을 의미함)
대표님 약력
오호석 : ??. 전 대표의 아들..
2017.3~ 오세원(부),오호석 각자대표
2018.3~ 포메탈 단독대표
주요주주
오세원(13.9%) : 전 대표
오호석(11.9%) : 현 대표
적자 안내고 배당도 지속하는 안정적인회사임은 분명함
+
1. 약 50년 업력, 신뢰도가 중요한 단조사업에 꾸준한 매출
2.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해외향 매출비중의 증가추세
3. 낮은 부채비율, 안정적 배당, 유증류 안함.
4. 고난도·고기술·고품질 특수 단조정밀 부품으로 경쟁력 강화
-
1. 매력도 낮은섹터, 낮은 영업이익률
2. 신규 대표이사의 정보없음이 리스크
이슈
1. 18.2/ 19.1 상승. 방산주테마시 빅텍/스페코와 함께 움직이나 약함..
2. 지진관련테마주로 엮인적있음. 내진설계된 밸브 생산.
터닝
전방산업의 경기회복, 해외향 매출 상승 통해 실적을 보여줘야함
주식
1. 안정적인 회사라는 점 외에 섹터, 성장성, 이익률 등에서 매력도는 낮아보임
2. 세력의 흔적은 있으나 아직은 조막손정도 모습만 보임
3. 엮을 수 있는 테마가 많다는 점은 장점?? (방산, 지진, 전기차, 로봇, 풍력...)
4. 결론. 일단 저렴하지가 않다. 매집 중인 손이 있어서일 수도 있지만, 소외로 인한 장기 하락, 횡보의 리스크를 감당할 매력은 부족한 듯. 실적의 가시적 성장이 보이지 않는한 2천 초반대는 되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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