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슈카월드님) 방송을 보다가 번쩍하고 느낀 바가 있어서 글을써봐요.
FIRE에 성공한 선배가 들려준 이야기래요.
투자의 세계에는 고수, 중수, 하수가 있다.
1. 많이 알고 많이 버는 사람을 중수,
2. 많이 알고 적게 버는 사람을 하수,
3. 아는 게 없어도 많이 버는 사람을 고수라고 한다.
라이나생명
나는 어디쯤 있을까..?
저는 자산관리분야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재테크 관심도나 지식의 관점에서 동년배의 10% 안에는 들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물 안 관점일 수 있겠지만, 20대 때 그리고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공부를 하는사람을 본 적이 딱히 없었어요.
수익을 얼마냐 내느냐는 관점에서는 어느정도 만족스런 수익을 내고있어요.
그렇다면 저는 중수이네요.
재테크가 아닌 어느 분야든 고수는 타고나는 감각과 소질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요.
그렇기에 고수가 되기는 틀렸으나.. 아쉽지는 않아요
중수도 많이 벌 수 있으니까요. 대신 많이 아는 데는 공부가 필요하겠죠.
경제, 재테크 분야는 아는 것에 끝이 없고, 지속적으로 변하니까요.
그래서 중수가 되기위해 재테크 공부를 체계적으로 지속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FIRE를 목표로 달려보아요~!!
:)
* FIRE 족 : Financial Indenpendence Retire Early
(경제적 자립을 토대로 조기은퇴를 추구하는 사람들 - 미국에서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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